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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 요즘 하는 탱크 게임.

월드 오브 탱크라고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되었던 전차들로 대전을 하는 게임이죠. 실시간 대전에 포트리스처럼 딱딱하지도 않고 장전만 되고 목표물만 포착하면 마우스 딸깍 눌러주면 되는 밀리터리물치고는 상당히 심플한 게임입니다. 자신의 탱크가 파괴되서 더 이상 게임이 진행을 못하게 되어도 게임에서 나가 차고에서 자신이 보유한 다른 탱크로 갈아타도 보상은 플레이한 그대로 내용에 따라지급되기 때문에 게임회전률도 높습니다. 본 게임에 비해 다른 게임 내 기능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자세하지 않아 처음에 헤매고 포기하는 분들도 계실터지만 하다보면 간단하게 뿜뿜거리며 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해도 되는 게임입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추후 블로그에 내용을 안내해드리고 싶지만,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온게임넷의 더 테스터(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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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심시티 베타 테스트를 해봤는데 ...
라이프다이어리/잡담 2013. 1. 29. 14:55

스샷 찍는 것도 잊고 그만 베타테스트를 끝냈다. 근데, 도저히 동일 장르의 다른 게임으로는 테스트할 때 그 맛이 살지 않는다 ㅠ 심시티 내놔! EA놈들아! 으헝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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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온라인 베타 신청하기.

먼저, 엘더스크롤 (The Elder Scrolls) 시리즈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엘더 스크롤(The Elder Scrolls)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유툥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시리즈입니다. 초반 퀘스트 이후로는 따로 정해진 틀 없이 유저가 직접 플레이해야하기 때문에 자유도가 여타 RPG게임과는 상당히 높은 게임입니다. NPC에게서 물건을 훔치면 살인청부업자가 뒤를 쫓고, 지역 내에서 범법행위를 하면 현상금이 올라가고 잡히면 탈주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죠.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영주가 있고, 중세물의 필수요소인 용도 몇 마리 나옵니다. 사실 주인공이 이 용을 이용해서 뭔가를 하는 게 주 스토리라인이지만 컨셉 하나 잡고 노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

게임음악 | 포트리스 2 블루 |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 @Eruis
게임다이어리/음악 2013. 1. 23. 22:18

포트리스 유저라면 다들 기억하는 포트리스의 대표곡The Valley of City 혹은 The Sky의 스테이지 배경음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입니다. 주로 고공(?)이 주된 맵에서 사용되는 곡이라.나름 하늘에서 들릴 법한 성스러운 악기 구성으로 깔아봤습니다.노래가 잘 만들어보인.. 아니 들린다는 리버브도 빵빵(?)하게 깔았습니다 아무도 평가를 안 해줄 것 같아서 자가분석을 해보자면듣기는 무난하나, 너무 무난해서 임팩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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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 (이월종료)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4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어렵고도 재밌다.
라이프다이어리/잡담 2013. 1. 20. 21:35

이사를 하기 위해 밤샘 작업을 했다. 어제 오후 1시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오늘 오전 7시에 잤다. 그리곤 오후 1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정신 없이 나열된 코드 속에서 내가 수정해야할 부분을 찾아내고 그걸 수정한 걸 보자니 감격의 눈물이 나온다 ㅠㅠ 이 맛에 에디터하나보다. style.css는 디자인 요소를 건드리고, skin.html은 그걸 기반으로 페이지를 꾸려나간다. 이걸 눈치채고 수정에 들어가니 마냥 재밌다. 일단, 다른 유능한 분들의 스킨을 뜯어고치는 걸로 만족을 해야겠지만, 언젠가는 페이지 전체를 내 손으로 만들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