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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Section.G에서 이전 게시됢.


한 블로거가 '반드시 오타나는 단어'를 직접 쳐서 화제다.

 

 최근 한 블로그에서 '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 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 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 기린그린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린기린그림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린기린그린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린.avi'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등장했다.

 

 동영상에는 '기린그림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린','비둘기비둘기비둘기','토끼토끼토끼' 등을 연달아 세 번 오타 없이 쓰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동영상 게제자는 '할 일이 없어 인터넷 고전 유물을 퍼다 나르시는 인터넷 기자님들을 헌정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폭설에도 항상 진심이 담겨있는 보도를 위해 노력한 K본부의 박 모 기자를 본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일침을 가했으며, '지금 같은 찌라시 수준의 기사와 양 옆에 스테레오로 보여지는 낯뜨거운 광고들을 보느니 내 옆의 게임 시디와 같이온 소개책자에서 게임 제작자들의 심경을 담은 게임소개와 세계관을 정독하는 게 낫겠다.'라며 동영상 게제 의도를 밝혔다.

 

 그리고 '그런 기사들을 블로그로 퍼와서 엄청 친절한 말투로 코스프레하면서 동시에 몇 푼 더 벌어먹으려고 광고 왕창 걸어놓은 블로거들은 그렇게해서 집 장만하고 아들, 딸 대학 보내보세요.'라며 일부 블로거들을 비판했다.

 

 

 한편, '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 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토끼 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비둘기 기린그린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린기린그림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린기린그린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린.avi'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 일이 없네.', '그딴 걸로 시간을 낭비하냐?'등 다양한 의견을 내보였다.

 

 

< 기자 - Eruis @Eru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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