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 때는 너무 정신없이 하다보니 차마 못 찍은 심시티 스샷들.
이번 2차 때는 확실하게 찍어두었습니다.
구경해보세요 -
전작의 도로에서는 대략적인 차량모습만 보여줘서 차들이 서로 겹치는 상황이 간혹 있었는데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정체 상황이 발생하면 꽉 막힌 도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 풍경 쫘악.
다른 분들은 원 같은 걸로 예술의 경지를 만들어내는데
저는 하찮은 게임쟁이라 그냥 평범하게 사각형 위주로 짰습니다.
9층짜리 건물도 아담하게 보여서 확 잡아 뭉개버리고 싶은 그래픽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미니어쳐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그래픽 상당히 맘에 듭니다.
2차 베타 때 지원을 하게되었던 기능 중 하나인 업적입니다.
1시간 제한이라 그닥 많이 따놓지는 못했네요.
남은 하나는 글로벌 랭킹이라고 해서 세계 심시티 유저들과 자기 자신의 도시의 지표로 경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베타 랭커분이 1시간에 10만 세금셔틀을 양성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난 ㅠㅠ 나아안!
발전소와 물탱크가 도로에 연결되있다면 연결된 도로에 지어진 건물에 모두 공급하게 됩니다.
이제 용량 조절만 하시면 도시 자원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얘기죠.
4에서는 수도관도 깔고 송전탑도 깔아야 됐었죠.
아마 지난 1차가 1월 후순에 진행되었고, 2차가 2월 중순 그러니까 대략 2주 간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제 더 이상의 베타는 정식 출시일까지 없을 듯 합니다.
심시티는 현재 국내에서 EA의 게임플랫폼인 오리진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