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한 때는 포트리스에 빠져 살았는데…
(예전에) 포트리스 2가 간만에 색깔 좀 바꾼다고 그러길래… "오오~ 이거슨 대격변~?! 두근두근~"이라는 기대와 함께 기다림의 시간과 서버 폭파에 맞서며 접속을 했지만 기다리고 있던 건 포토샵으로 색반전을 해도 퀄리티가 더 있어보일 법한 색조 전환 패치였다. ▲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포트리스 2 레드 업데이트 ( 출처 : http://www.onlifezone.com/wcg/textyle/9544068 ) 그나마 예전엔 퍼런 색상이 맘에 들어서 했었는데, 이젠 색부터가 쉽게 질리는 색상이라 동영상도 안 만든다.아무튼, 그 때 당시 밤잠 설쳐가며 만든 영상들을 보고 싶다면 링크 1과 링크 2을 클릭해서 감상하시고 (포3 빠돌이라서 음향효과는 포3 기반임) 그것도 분에 못 이겨 결국 'UI 디자인이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