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2 블루 V.500의 통나무맵에서 자주 쓰인 "Once In A Life Time"이란 곡을 리마스터링한 곡입니다.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리마스터링 했습니다. 기타 선율에 피아노와 스트링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곡입니다. BMP - 122 / Running Time - 2 Min 25 secOriginal Composer Sound TeMP / ReMastering By @Eruis

BPM - 130 / 재생시간 - 2분 07초찰리 曰 - "이… 이상하다? 왠지 사자를 타는 것보다 사자와 춤을 추고 싶어졌어." 왠지 저렴한 리듬게임에 들어갈 법한 음악. 누구나 다 아는 서커스 찰리의 스테이지 1와 4의 음악을 …버전으로 만들어보려고 했으나.본래 기획 의도와는 많이 빗나간 듯한 음악. 하지만, 왠지 듣고 있으면 즐겁다. #01_시작부터 끝까지 한 멜로디만 고집하는 장인정신(?)

우뿌 온라인 (Uppu Online) 장르 - 슈팅아케이드 퍼블리셔 - (주)NHN 제작사 - (주)엔꾸꾸 서비스 기간 - 2003.01.08 ~ 2006.11.16 이 게임은 (주)NHN의 게임포털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고 2년간을 서비스하다가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이다. 이 게임 역시 주 원인은 완벽하게 전면무료화로 시작해서 완벽하게 전면무료화 상태로 끝났기 때문이다.* 즉, 수입이 없으니 종료선언한 것이다. 부분유료화를 시킬만한 유료아이템 따윈 존재하지도 않았다. ID와 PW 그리고 기억력이 안 좋은 몇몇 유저들을 위해 메일 날려줄 이메일 주소, 성별만 입력하면 왠만한 서비스는 이용이 가능했던 초간단 가입제도를 운영했기에 캐시를 충전할 일도 전~혀 없었다. 아마, 서비스 기간 내내 대한민국에서 유저..

포트리스 2 V.500에서 "The Bridge"라는 스테이지에서 사용되었던 곡입니다. 오르간과 브라스세션라는 조합의 섹시미(?)를 자아내는 곡입니다. 이번 곡은 별도의 편곡보다는 최대한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 방향이 더 좋을 것 같아 리마스터링을 하는 쪽으로 제작방향을 잡았습니다. BMP - 98 / Running Time - 4 Min 17 sec Original Composer Sound TeMP / ReMastering By @Eruis

포트리스 2 Blue V.600때부터 사용해오던 The Sphinx의 스테이지 음악을 리메이크했습니다. 완성해서 파일로 만들어놓은지는 꽤 되었는데, 공개하는 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공개합니다. v.600의 이전의 The Sphinx 스테이지 음악의 멜로디가 들리신다면 정확히 캐치하신 겁니다.

포트리스 2 블루 v.500 시절 게임 대기실에서 사용되던 음악을 클래시컬하게 바꾼 곡.전문적으로 게임 음악을 만드는 업체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퀄리티가 유일한 특색이다. 락 버전에 기존 곡이라면 이번 편곡의 숨겨진(?) 포인트는 클래시컬한 음악의 있는 듯 없는 듯한 긴장감이 포인트.3박 4일의 짧은 신병 위로 휴가 기간동안 급하게 뽑아서 급하게 올리고 복귀하는 장병의 마음도 부록으로 실렸다나 뭐래나. 아무튼 간만에 뽑은 신곡이니 따끈따끈한 사랑으로 들어주자.

간만에 올려보는 음악인스러운(?) 결과물.sound 제작 중이던 게임에 캐릭터 테마곡으로 넣어보려는 과감한 계획으로 제작된 음악. 컨셉이 '락 스피릿에 충만한 여자와 소녀적인 남성 부부.'의 테마곡이었다나 뭐래나 강제로 재생된 음악을 들어보면 알다시피 조용하고 잔잔한 결혼행진곡을 제멋대로 과격하게 만든 음악이다. 하지만, 게임 프로젝트는 매번 그래왔듯이 귀찮고 어려워서 나가리. 지금까지 프로젝트 파일로 삭혀놓다가 언제 의도치 않게 지워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긴급히 공개. 음악 제작 업체가 가상 악기라는 좋은 매체가 있음에도 왜 전자기타는 직접 녹음을 해서 믹싱하는지 그 이유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곡인 듯하다. Windows 8이 해당 가상악기 과자를 지원하지 않는 관계로 더 이상의 수정은 naver ....

예전에 유행했던 고전게임의 테마송을 재탕삼탕 우려먹은 곡. 최종판은 2월에 완성한 것이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자꾸 집어넣다가 결국 멘붕해서 프로젝트 파일을 날려버리고 다시 아쉬운 마음에 찾다가 1TB짜리 외장하드에 백업한 사실을 기억해내서 다시 끄집어낸 곡. 결국 2개월을 방황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겨우 돌아온 곡이라고 말하겠다. 이 테마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28초부터 들어보길… 습작 수준이므로 앨범아트는 따로 제작 안 하겠음(이라고 쓰고 귀찮아서 안 만듦이라고 읽는다) * 2013.10.13 에 이전 게시됢.

포트리스 유저라면 다들 기억하는 포트리스의 대표곡The Valley of City 혹은 The Sky의 스테이지 배경음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입니다. 주로 고공(?)이 주된 맵에서 사용되는 곡이라.나름 하늘에서 들릴 법한 성스러운 악기 구성으로 깔아봤습니다.노래가 잘 만들어보인.. 아니 들린다는 리버브도 빵빵(?)하게 깔았습니다 아무도 평가를 안 해줄 것 같아서 자가분석을 해보자면듣기는 무난하나, 너무 무난해서 임팩트가 없다.